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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아름다운 잎 ♠

작성자초록편지

작성일2018-11-05

조회수1,375

♠ 가장 아름다운 잎 

                                   

                                        글. 초록편지 대표

                                  편집 . 초록편지  www.greenletter.net 

                            

가장 아름다운 잎에 대해
어떤 이는 코스모스라고 했습니다.
어떤 이는 장미꽃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이는 봉선화라고 했습니다.
어떤 이는 개나리라고 했습니다.
어떤 이는 맨드라미라고 했습니다.
어떤 이는 국화라고 했습니다.
어떤 이는 나팔꽃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이는 은행잎이라고 했습니다.

이 모든 말은 자신의 관점에서
정확히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저는 최근에
더 진하게 더 강하게
다가온 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단풍이었습니다.

가을로 접어들면
원래의 색깔에서 단풍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보통 잎들은 수분과 영향분이 줄어들어
그 과정을 통해 엽록소가 파괴되어
푸른 색을 잃고 노란색소,
주황색소 등으로 변합니다.

단풍 나무의 단풍은
엽록소가 사라지면서
원래 잎 속에 있던 색소가 아닌
안토시아닌이라는 새로운 색소를 만들어
붉어지게 된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
분명한 사실은
아주 붉은 색상으로 변하면서
최고의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그 단풍나무를
능가하는 아름다움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꽃의 아름다움을
능가합니다.

이 아름다움을
이루기 위해서
몇 가지 과정이 선행됩니다.

- 수분의 감소
- 영양분의 감소
- 염록소의 파괴
- 새로운 색소로 전환
- 최고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절정

그런 후
죽음 같은 혹한의 겨울을
준비하며 바람에 날려
떨어져 깊은 겨울잠에 들어갑니다.

단풍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단풍 나무 아래 찍은
사진을 능가하는
사진은 많지 않습니다.

자 이제 마지막 전해줄
중요한 메시지가 하나 있습니다.
최고의 아름다움,
그 진수는 십자가의 보혈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보다
더 가치 있고
더 아름다운 피는 없습니다.
그분의 보혈의 색상으로
단장지어진
단풍나무잎 우산 아래에
머문 아이의 모습,
(그 아이는 우리 자신)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덮혀지면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눈 같이 희게 되는 은혜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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